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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버크셔 해서웨이: 기업 (내재) 가치 벨류에이션 포함

버핏은 버크셔 주주들이 버크셔의 내재가치를 구하기 쉽도록 1995년 부터 2015년 까지 연례보고서에 버핏과 멍거가 생각하는 버크셔 내재가치 구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1995 버크셔 주주서한

We furnished you a table that Charlie and I believe is central to estimate Berkshire’s intrinsic value. The first column is per share ownership of investment and the second column shows per-share earnings from Berkshire’s operating businesses before tax. The second column excludes all dividend, interests, and capital gains that we realized from investments.

버크셔 기업가치를 계산하기 위해 필요한 두가지는 버크셔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시장가치와 버크셔 자회사들의 세전 이익이다. 세전이익을 계산할 투자수익과 투자자산평가이익은 제외한다. (간단요약)

(출처 : 버크셔1996 & 1997연례 보고서)

위의 버핏이 준 힌트를 바탕으로 2020년 버크셔의 기업 (내재) 가치를 알아보자.

우선 2020년 버크셔의 주당 보유지분 시장가치를 알아보자

 

 이제 다음으로는 2020년 버크셔 자회사 세전이익 예상치를 구해보자.

 

위 두 정보를 다시 하나로 합치면…

7월30일 종가 기준 버크셔의 예상 기업 (내재)가치는 A share 주당 $339,995 (B share 주당 $227) 정도이다.

이는 2가로 해석할 있다:

현재 버크셔 기업 (내재)가치가 주가보다 17% 정도 높다. 즉 주가가 싸다는 것이다.

다른 한 편으로는 버크셔 주가가 시장에서 버크셔 자회사의 세전이익대비 9x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2020년 세전이익이 예상치이기는 하지만 버크셔 자회사들은 항구적 해자를 보유하기로 유명하고 오래도록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거래되는 보통 기업들의 비해 세전이익 9x 멀티플은 상당히 저평가 됐다고 생각된다.

또한 버핏이 전에 본인이 매수하고 싶은 기업 (항구적 해자를 소유하고 자본이익률이 좋은 기업)을 발견하면 세전이익10배 (멀티플)를 주겠다고 한 것에 비교해보면 현재 버크셔 주가는 저평가 되어 보인다.

버크셔 투자의 최대 위험 요소:

  • 버핏과 멍거의 부재

버핏과 멍거는 오래동안 버크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하지만 둘의 나이가 100세에 가까워 진 만큼 과연 버크셔가 이 둘 없이도 과거의 영광을 지속할 수 있을지 많은 투자자들이 궁금해 했다.

미국주식이야기가 볼때 현재 주가에 버핏 Premium이있지 않고 버크셔 또한 2세 경영권 준비를 2010년 부터 했다. 자회사들은 거의 스스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토드와 테드 (버크셔의 두 펀드매니져) 도 버핏의 빈자리를 위해 오래동안 버크셔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런 버크셔 특유의 조직문화가 버핏과 멍거 없이도 향후 5-10년간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이 스티브 잡스 없이도 잘 운영되고 있듯이 버크셔도 버핏과 멍거 없이도 지금과 비슷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미국주식이야기가 볼때에 버크셔는 안전우량주로 앞으로도 계속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버핏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업(내재)가치는 영업이익 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버크셔 보유주식 중 애플과 비자를 생각할 때 버크셔는 테크주의 빠른 성장성과 건실한 재무재표를 가지고 있지만 주가는 저평가 되어있다. 그러므로 오늘의 버크셔 주가는 장기투자자 분들에게는 좋은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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